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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들의 제주도여행 3일차] 유채꽃, 함덕서우봉해변, 해녀촌, 절물자연휴양림 본문
제주도 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날!
이건 저만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행가면 자꾸 일찍 일어나게되는 ㅋㅋ
이날도 새벽부터 일어났는데 날씨가 갑자기 너무좋아져서! 기분도 같이 좋아졌다!!!!!
동네산책하구 세화해변 한번더 구경한다음에 예쁜 우리숙소 다락마마는 빠이~
어제 가보고싶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못갔던 슬슬슬로우로!!
(뚜벅이지만 택시를타고) 슬슬슬로우 가주세요! 했는데 휴무.. ㅋㅋㅋ(제주도는 월/화 휴무인곳이 많다고하네요)
택시아저씨(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면서 취미로 택시를하신다는)가 맛있다고 한 회국수가 급 땡겨서 가주세요! 했는데 너무멀었다..
원래 우리 밥먹구 비자림 가려고했는데 ㅋㅋㅋ 갑자기 너무 멀리와버렸다.. 하하 원래 계획은 이게아닌데 ㅋㅋㅋㅋ
하지만 원래 계획도 별로 없었고 지금까직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았으므로 밥먹고생각하기로하고 회국수의 첫시작이라는 해녀촌 입성
한치회국수와 모둠회국수 매운거 못먹는 우리 둘이 아주맛있게 순삭.. 달달했다
이제 그럼 우린 어디로가야하나.. 하다가! 근처에 함덕서우봉 해변에 예쁜 카페가 있다길래 한번 가보자 하고 출발!(이쯤되면 까페투어..)
식당 바로근처에 버스가 있어서 기다리는데 여긴 그냥 길도 다예뻤다.
흐어우 여기넘좋음 ㅠㅠ 함덕서우봉해변 꼭오세여 꼮 넘조앙
여기서 날씨좋지 해변예쁘지.. 거의 조증수준으로 ㅋㅋㅋㅋ 발담그고 놀다가 제주도 와서부터 먹고싶었던 빵!!!을 드디어 먹을수 있는 델문도 카페로!
드디어 빵이다..맛있다 커피도맛있다 빵도맛있따 버터가.. 맛있다..
경치가 너무좋고 조금 이른시간이라그런지 사람도 많지않았다.
카페에 예쁨을 찍은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눈으로보는걸로만족하고 사진에 잘안담긴다(못찍..)
여기서 배터리도 충전하고 몸과마음도충전하고 ㅋㅋㅋ 해변바로옆에있는 서우봉에 유채꽃이 만발했다길래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다.
이날은 비가안왔다 바람이불었다.. 약 15-20분정도 올라갔던거 같은데
바람이 너무많이불어서 정신을 차릴수없었지만ㅋㅋㅋ 꽃을 보겠다는 일념과 꽃과 바다를 한번에 보고싶은 마음에 열심히 올라가본다.
진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바람이 너무 쎄게불어서 정말 날라갈거같아서 무서웠지만.. 안날아갈걸 알기에 올라가서 본 !
하지만 너무 심한바람에 금방내려왔다 ㅋㅋㅋ
그래도 넘예뿜
이제 우리의 목적중 하나인 숲을 달성하기위해 함덕과 가까우면서 공항과도 가까운 대중교통을 최대한 이용하여 갈수있는 곳을 수색하다 나온
절물자연휴양림!!
그렇게 버스를 타고 환승하러 가는데 버스가 20분뒤에온다길래 지나가던 떡집에서 오메기떡을 한팩사들고(이때아님못먹을까바..ㅠㅠ)
그냥 택시타고 10분인가 만에 도착한ㅋㅋㅋ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위에 있는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의 소개글처럼.
여기서는 빽빽한 삼나무들이 심한 바람을 막아줘서 살랑살랑 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었다.
흑 넘조앙
여기서 웨딩스냅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봤다.. 찍을만하다 진짜멋있다
바다에서 바람맞고 정신못차리던 우리둘을 삼나무들이 안아줌 ㅠㅠ 피톤치드사랑해여
눕고 걷고 쉬다가 이제 집에가야됨을 깨달은 우리둘..
어제저녁 잠깐 틀었던 TV에서 돔베고기가 나와버려서 너무 먹고싶었던 우리는 공항과 가깝다는
자매국수에가서 안먹어본 고기국수도 먹고 돔베고기도 함 먹어보자 하고 감
사람이 매우많았다. 사실 고기국수는 내스탈이 아니였음 왜냐면 1. 원래 물에빠진 국수별로 안좋아하고. 2. 약간 고기냄새가남
하지만 저기에있는 저 돔베고기 진짜짱맛있었다 ㅋㅋㅋㅋ 부드럽고 쫀득할수있는거지..허먹고싶당
마지막까지 맛있는 식사를 하고나서 버스를타고 우린 공항으로 ..
셋째날이자 마지막날의 제주 또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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