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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밤비행기 꿀팁! 나는 나의 체력을 알기 때문에 .. 밤 12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호텔에 한번더 숙박하기로 함 ㅎㅎ ​나트랑 모벤픽리조트의 씨뷰 스튜디오 ​대신 이번에는 개별빌라가 아닌 호텔룸으로 예약해 합리적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었다. ​그리고 공항과 매우 가까운 모벤픽 리조트를 선택! ( 차로는 5-10분 거리) ​나트랑 모벤픽 리조트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으로 알고있고 생각보다 매우 컸다 ㅎㅎ ​가족단위가 많았고 워터슬라이드도 있어서 수영장이 아이들이 놀기 좋아보였다 ​ 룸은 생각보다 컸고 높은 층이라 그런지 바다와 리조트가 한번에 보이는 뷰! 뷰만 보고있어도 기분이 좋았다. ​이날은 바람이 매우많이 불어서 따로 수영을 하지는 않았고 밖은 덥고 안은 춥고의 반복이라 살짝 감기기운이 들락말락해..

두번째 리조트로 골랐던 미아리조트! ​나트랑 미아 리조트의 비치프론트 풀빌라 ​시내구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 시내쪽으로 많이 내려가지 않았다. ​미아리조트는 풀빌라가 있어서 풀빌라로! 여기에서 유명한건 클리프 풀빌라로 좀더 높은 곳에 위치한 방인데 ​예약이 다 차서 우리는 가든 뷰 풀빌라로!! ​미아리조트는 차도를 달리다가 갑자기 나타남 ㅎㅎ 절벽을 깎아 만든 느낌이 물씬 남 그러니까 이런 뷰가 나오는거겠죠!? 베트남어로 미아는 사탕수수를 의미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웰컴드링크로 사탕수수주스를 준다 ㅎㅎ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방이 준비되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안그럼 밥먹으면서 기다리려고 했음 ㅎㅎ ​ ​ 너무 귀여운 쿠션들과 캐노피 ㅎㅎ 그리고 탁트인 가든뷰와 바다..

#나트랑여행#나트랑#여름휴가#코로나#더아남리조트#나트랑리조트추천 ​ 처음 나트랑을 가려고 했던이유는 정말 가서 쉬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몰디브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2주전부터 리조트를 알아봤기 때문에 원래가고싶었던 퓨전리조트는 2-3일 차이로 마감..!! ​그래서 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 사이트는 나트랑 도깨비 카페와 아고다를 검색했습니다) ​닌반베이에 있는 릴리아나 닌반베이 리조트가 좋은 가격에 올라와서 가려고 예약까지 했다! 하지만 .. 그때는 입국 전 코로나 검사가 필수였기 때문에 출장검사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배타고 들어가야 리조트 나오기때문) 눈물을 머금고 취소 ㅠㅠ 코로나 신속항원 이당시는 한국 입국 48시간 전에 신속항원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던 때였다. 그래서..

결혼식 이후 장장6개월간 거의 쉬지못하고 일했던 우리 부부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인 여름휴가.!!! 몰디브에서 너무 잘 쉬고놀았기 때문에 또 물놀이를 할 수 있는곳으로 알아봤고 괌, 사이판 등 여러개의 후보를 정했었지만.. 친한 언니가 다녀온 나트랑 사진을 보고 베트남 나트랑으로 결정!! 사실 그때너무 지쳐있어서 어딜 알아볼 엄두가 나지않아 언니가 간 숙소 그대로 갈 생각으로 결정했다ㅎㅎ (숙소가 너무 좋아보였기 때문: 아미아나리조트, 다이아베이호텔.?? 이였음) 하지만 이래저래 준비하면서 코로나도 조심할겸 1. 나트랑 시내 방문 안함 2. 최소한의 동선 3. 풀빌라 이세가지를 중심으로 다시 알아보게되었다 먼저 에어서울에서 항공권을 구입 예전에 베트남 갈때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격 인당 약 45만원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