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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22 나트랑

[나트랑여행 04] 여행마지막날 비행기타기 전까지 숙소에 있기(모벤픽 리조트)

Hai_0 2023. 10. 8. 13:44

나트랑 밤비행기 꿀팁!

나는 나의 체력을 알기 때문에 .. 밤 12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호텔에 한번더 숙박하기로 함 ㅎㅎ

나트랑 모벤픽리조트의 씨뷰 스튜디오

대신 이번에는 개별빌라가 아닌 호텔룸으로 예약해 합리적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었다.

그리고 공항과 매우 가까운 모벤픽 리조트를 선택! ( 차로는 5-10분 거리)

나트랑 모벤픽 리조트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으로 알고있고 생각보다 매우 컸다 ㅎㅎ

가족단위가 많았고 워터슬라이드도 있어서 수영장이 아이들이 놀기 좋아보였다

 
 
 

룸은 생각보다 컸고 높은 층이라 그런지 바다와 리조트가 한번에 보이는 뷰!

뷰만 보고있어도 기분이 좋았다.

이날은 바람이 매우많이 불어서 따로 수영을 하지는 않았고 밖은 덥고 안은 춥고의 반복이라 살짝 감기기운이 들락말락해서 몸을 사렸다 ㅎㅎ

대신 초콜릿 아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로비에서 당충전 제대로 함 ㅎㅎ 여기는 훨씬 현지분들이 많았다.

 
 
 

들어갈까~~ 하다가 스파가 있어서 예약 하려고 갔는데 30분짜리만 현재 가능하다고 하여 (오히려좋아)

30분 퀵 마사지를 받고 나왔다. 마사지룸 컨디션은 여기가 제일 좋았던듯! 가격도 다 비슷 한데 여기가 젤 비쌌다


 
 
 

저녁을 먹으러 메인 레스토랑으로! 원래는 룸서비스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나가길 잘한 것 같다.

 
 
 

음식은 평범했는데 저 볶음밥이 맛있었는지 남편은 한번더 시켜먹음 ㅎㅎ

옆에서는 공연을 하는데 생각보다 노래를 너무잘하셔서 감성충만하게 구경하고 다시 방으로왔다.

마지막까지 야경을 구경하다가 11시쯤 택시를 불러 공항으로 !

너무 행복했던 나트랑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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