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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티호텔#아만티#아만티호텔웨딩뷔페#아만티시식 드디어시식의날..! 사실 본식 D-21이라서 계약과는 상관없지만 예전에 선배결혼식에서 먹었을때 나쁘지않았었고 주위평도 좋아서 크게 걱정은 안했다 코로나로인해 식사를 많이 하실까 했는데 많다..!! 코로나가 일상이 된것같음을 또다시 느끼며 . 우선 첫 예식이라서 그런지 아주 정갈하게 놓여있는 음식들 ㅎㅎ 특히 회는 정말 신선했다..!! 진심 횟집에서 먹는것과 차이가 없음 크기가 잘게 썰어져있는걸 제외하고 정말 신선! 식대가 저렴하지않고 비싼편이라… ㅜㅜ 맛없으면 화났을텐데 맛없는건 아님 예식장이랑 비교안됨 ㅎㅎ 훨씬나은듯 근데 내가좋아하는 육회는 너무달아서 못먹음 ㅎㅎ 그리고 유산슬 팔보채등 중국음식들이 맛있다! 이집 해산물 잘하네 ㅎㅎ 이건 그냥 긔여워서 ..

사실.. 이미 내맘속엔 아만티 호텔이였다 . 일차적으로 웨딩홀 투어를 한 뒤 생각보다 애매한 웨딩홀들로 인해 크나큰 고민에 빠지고 그때부터 시작된 미친듯한 서칭..ㅋㅋㅋㅋ 그러면서 확인된 건 나는 채플홀을 좋아한다! 밝으면서, 고급진 느낌! 사실 채플홀로 워낙 유명한 삼성 베일리하우스 공덕아펠가모 청담더발렌티 등등 있긴했지만 예약이 이미 어려운데도있고 주차나 위치가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아예투어도 안감! 그리고 아만티 호텔 홀 사진보자마자 너무가고싶어서 플래너님한테 꼭잡아달라고 부탁드리고 기다렸는데.. 하필 그주에 예약이 찼다고 해서 진짜 좌절하던차에 갑자기 자리가 생겨서 들어가게됐고, 이건 내 베뉴라고 거의 확신하고 감ㅋㅋㅋ 사실 매우 일찍 도착해서 일단 물어보자 하고 들어가 봤었는데 따로 회의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