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여행01] 나트랑 여름휴가 . 리조트. 비행기 .

결혼식 이후 장장6개월간 거의 쉬지못하고 일했던 우리 부부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인 여름휴가.!!!

몰디브에서 너무 잘 쉬고놀았기 때문에 또 물놀이를 할 수 있는곳으로 알아봤고

괌, 사이판 등 여러개의 후보를 정했었지만..
친한 언니가 다녀온 나트랑 사진을 보고 베트남 나트랑으로 결정!!

사실 그때너무 지쳐있어서 어딜 알아볼 엄두가 나지않아 언니가 간 숙소 그대로 갈 생각으로 결정했다ㅎㅎ (숙소가 너무 좋아보였기 때문: 아미아나리조트, 다이아베이호텔.?? 이였음)

하지만 이래저래 준비하면서 코로나도 조심할겸

1. 나트랑 시내 방문 안함
2. 최소한의 동선
3. 풀빌라 

이세가지를 중심으로 다시 알아보게되었다

먼저 에어서울에서 항공권을 구입
예전에 베트남 갈때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격
인당 약 45만원정도 로 티켓팅을 완료!

일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23:30 도착해서 목-금 넘어가는 새벽에 돌아오는 여정이다.

일정은 빡빡하지만 쉼이 목적이였기 때문에 첫날부터리조트에 있기로 결정했다.

일-화 화-목 목 하루 총 세군데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

에어서울에 개별 모니터..

아무것도안나오고 지도만나옴🥲

리조트 정보는 주로 네이버 블로그, 나트랑도깨비 카페 를 위주로 수집ㅎㅎㅎ

처음에 가려고했던 나트랑 퓨전리조트는 만석이라 못갔고

첫번째는 나트랑 더아남 리조트의 풀 뷰 빌라
두번째는 나트랑 미아 리조트의 비치프론트 풀빌라
마지막날은 나트랑 모벤픽리조트의 씨뷰 스튜디오

이렇게로 결정.!.!

나트랑 도깨비 카페에서 프로모션이 잘 맞으면 엄청 저렴했는데 내가 가는 곳들은 크게 저렴하진 않아서 그냥 아고다에서 결제 ㅎㅎㅎ 

하지만 카페를 잘만이용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