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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S
초코마들렌 만들기 가스오븐 으로 홈베이킹 성공하기! 오늘은 초코마들렌을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번에 레몬마들렌이 넘. 처참해서 그때의 실패원인을 분석한 뒤에 다시시도!! 레시피는 거의 비슷해요 중력분 50(박력분 사용하시는게좋아요) 버터 50g 계란 1개 설탕 50g 소금 두꼬집 베이킹파우더 2작은스푼 카카오파우더 15g 계란을 풀어준 뒤에 설탕을 넣고 서걱거리는게 없을때 까지 저어줍니다 설탕이 다녹으면 계량해놓은 가루류를 한번에 체쳐서 넣어주고 섞어줍니다 버터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잘 섞어줍니다 짤주머니에 넣은뒤에 냉장고에서 30분 휴지 마들렌 틀에 2/3정도 채워줍니다 이번에는 가스오븐에 철판을깐뒤에 중간틀에 넣고 210도에서 20분정도 예열을 해두었어요 틀을 넣고 200도에서 8-10분정도 구..
서강대앞 ‘카페 왓코(watco)’ 카페 로드진한 라떼를 사랑하며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 헤매는 얼(어)죽(어도)아(이스) 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카페 로드 회사의 창립기념일로 오랜만에 평일 낮에 카페를 갔다.!! 지하철에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나만빼고노나봐ㅜㅜ. 무튼 서강대역 앞에있고 신촌에서도 걸어서 7분정도 걸리는 위치의 watco 왓코커피에 도착! 굉장히 아늑해보이는 외관 밖에도 이렇게 자리가있다. 저 큰나무가 목련나무라 봄에 목련이 예쁘게 핀다고 한다. 낮에는 살짝 더워서 안에서 먹기로 하고 들어감! 서강대 정문쪽은처음왔는데 이런 카페들이 은근 많았다. 역시 대한민국은 카페공화국! 메뉴판과 계산대겸 조리대 ㅋㅋㅋ 먼가 예쁜 편집샵에 와있는 기분이 든다. 커피가격대는 높은편 ..
어제 정말 감사하게도 월드비전에서 진행한 초대권에 당첨되어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 에서 요즘 흥행하는 뮤지컬 그리스 를 보게되었어요. 신도림역 1번 출구에 있는 디큐브아트센터 에서 공연하는 뮤지컬입니다. 1번출구에서 내리셔서 쉐라톤호텔 방향으로 가셔서 7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뮤지컬은 좋아하지만 그리스는 본 적이 없었는데, 기대하는 마음으로 !! 자리도 좋아서 정말 배우분들의 얼굴 표정까지도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디큐브 아트센터 자체가 크지 않아서 vip석이 아니더라도 무대와 굉장히 가까운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A구역 12열이어서 약간 사이드였는데 전체 무대를 감상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는 정도였어요~! 이번에 뮤지컬 그리스는 무대 배경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았어요, 무대를 전체적으로 ..
카페 로드 디저트 너는 love 이태원 키에리는 벌써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번에 주말에 이태원 키에리를 갔을 때 별로 안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 친구가 주문을 잘못했는지 잘못 들었는지 주문하지 않은 케이크를 먹다가 너무 맛없어서(-여기서 맛없음은 건강한 맛을 뜻합니다) 다시 시킴ㅋㅋㅋㅋ 다시 시킨 건 정말 핵 꿀맛! , 목감기가 심했어서 건조한 공간에 들어가니까 기침이 미친 듯이 나와서 죽을 것 같은데 물을 먼저 주셨어도 좋았을 것을.,. 개의 치 않고 천천히 물을 계산해주던 직원분(여기 물을 사서 마셔야 해요) 덕에 죽을 뻔ㅋㅋㅋ) 사실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워낙 케이크가 맛있어서, 저녁 먹은 곳에서 가깝기도 하고..(주변에 좋은 카페를 잘모른다..) 그리고 같이 간 동생들에게 맛있는 케이크를..
영슐랭 로드 맛없는 걸로 배 채우는 것(칼로리 섭취)을 매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맛집 로드!! 오랜만에 점심을 밖에서 사 먹는 날! 날씨가 꾸리꾸리 하고 흐려서 원래 먹으려고 했던 샌드위치는 다음에 먹기로 하고 훈카츠로 고고 훈카츠는 같이 점심 먹는 선생님이랑 종종 가는 곳으로 먹고 싶은 게 생각나지 않거나 먹고싶은게 서로 갈릴 때 ㅋㅋㅋ 무리 없이 가는 곳! 한마디로 맛이 보장된 곳, 가성비 좋은 이대생들이 추천하는 맛집 중 하나이다. 이대 맛집이라 원래 항상 학생들, 직장인들로 꽉 찼는데 웬일인지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크게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수제 돈까스를 즐길 수 있음. 항상시키는 모듬카츠 B 로 주문!! 주문후 보통 10-15분정도는 걸리는..
가스오븐이지만, 제대로 된 도구는 없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도전기! 오늘은 예전에 사다 놓은 마들렌 틀을 사용해 레몬 마들렌을만들기로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베이킹이라 두근두근 먼저 레몬마들렌 재료들을 계량해 줍니다!! 밀가루(박력분을 사용하지만 없어서 중력분) 50g 아몬드가루(15g) 설탕(50g) 꿀(3번짜주기) 계란 1개 버터 50g 소금 2꼬집 베이킹파우더 2작은스푼 레몬 제스트 먼저 레몬 제스트를 갈아서 설탕에 잘 섞어줬어요 레몬은 겉에 노란 껍질만 갈아야지 하얀 부분까지 다 갈아버리면 쓴맛이 납니다! 버터는 전자레인지에서 30초 10초 이렇게 녹여주었어요 원래 설탕이랑 계란만 먼저 섞어줘야 하는데 버터를 넣어버림..ㅋㅋㅋ 하,... 설탕이랑 계란을 잘 섞어주..
커피로드 진한 라떼를 사랑하며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 헤매는 얼(어)죽(어도)아(이스) 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카페 로드 방배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라고 생각되는 '태양커피'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방배는 은근 거리가 멀고 딱히 근처에 일이 없어서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홍대에도 태양커피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4월쯤 가오픈할 때에 방문했었는데 지금은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크림도 좋아하고 라떼도 좋아하니 크림라떼와 아인슈페너를 정말 너무 사랑하는 1인으로써 잔뜩 기대하고 달려갔다. 일단 홍대 메인 거리 쪽으로 들어가서 '뭔가 여기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생각되는 골목으로 꺾어서 들어가다 보면 계단이 나오고.. 그 계단을 올라가서 바로 오른쪽으로 돌면 태..
카페 로드 진한 라떼를 사랑하며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 헤매는 얼(어)죽(어도)아(이스) 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카페 로드 강릉 하면 테라로사 테라로사 하면 강릉!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다는 그 이름 '테라로사' ㅋㅋㅋ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한 번도 본점을 가본 적 이 없었기에 강릉에 오면 본점이 가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가오픈 중인 테라로사의 경포호수점의 뷰에 반해 발길을 돌렸다 이 미술관 같기도 하고 어딘가 공장.. 같기도 한 어마어마한 게 있을 것 같은 아무것도 없는 외관이다. 이 뷰에 반해서 다들 가실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랬음..) 일단 큰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한 번에 보이는 하늘과 나무 그리고 호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렇게 밖에도 자리가 마련되..